10월 4일 (수)
<9:00~13:00>
처음으로 분반 수업이 있는 날이었어요!
저희가 분반 이론교육을 받는 곳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실업농업교육센터에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들어가면 A왼쪽이 반이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쭉 걸어가면 온실 실습장, 오른쪽에는 양액실이 있습니다.
가운데로 들어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어서 들어가면 B반이 강의를 듣는 곳이 나옵니다.
B반의 교실입니다!
첫 번째 시간에는 농업회계 기본 원리 이해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성공하려면 기술과 계산(회계)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농사가 아닌 농업을 해야 한다. 습관으로 하는 게 아니라 숫자로 경영을 해야 한다."라고 말씀을 하시며 본격적임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회계 → 셈이 아니라 정보이고 정보는 곧 돈이다.
계산 → 회계는 T자로 계산
⭐️이름 → 개인농장은 30개가 필요, 법인농장은 50개가 필요
ex) 나무 : 생물자산
왜? 회계를 해야 할까?
→ 농장의 재산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아야 함.
→ 재무상태표(이전엔 대차대조표로 불림)를 만들 수 도 있고 볼 수 도 있어야 하고, 농장의 이익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아야 함.
→ 손익계산서(돈을 얼마나 버는지) 예상을 할 수 있어야 함. → 예상(미리 계산하는 것이 중요!)
회계는 T자, 이름을 공부하는 것, 왜 하는지.
∴ 회계는 미리계산 하는 것!
→ 이렇게 하면 농업을 할 때 본인의 연봉을 결정할 수 있음.
단식 → 수입. 지출만 있는 것.
회계는 단식 ❌, 복식⭕️
복식 → 2번 기록하는 게 복식 → 왼쪽(차변), 오른쪽(대변) 2번 쓰는 것
“복식=정확하다”
회계는 농장 입장에서 해야 한다.
A라는 사람이 2억을 투자한 것 = 돈이 나간 것❌, (농장입장에서는) 2억이 들어온 것⭕️
농협에서 3억을 빌린 것 = 돈을 빌린 것 ≠ 나간 것❌, 농장입장에서 3억이 들어온 것⭕️
TOTAL 농장으로 5억이 들어온 것
자본 = 자기 본인의 것
부채 = 부담스러운 채무
자산 = 부채+자본 ⭕️
자산 = 자본+부채 ❌
부채가 앞에 오는 이유는 빨리 갚으라고 앞에 적음. (전 세계 공통)
회계에서 쓰는 이름을 외우는 게 중요
회계에서 쓰는 이름 = 계정과목
자산 = [현금, 토지, 영농 시설물, 대농기구(최소 100 만원), 차량운반구, 생물자산(사과로 예를 들면 나무), 예금(은행에 맡긴 돈), 수확물, 건물, 생장물]
부채 = 차입금, 미지급금
자본 = 자본금, 인출금(자본인 줄어든 것)
자산 = 부채 + 자본 | ||
자산 이름 | 부채 이름 | 자본 이름 |
현금, 차량운반구, 토지, 생물자산, 영농시설물, 예금, 대농기구, 수확물, 건물, 생장물 | 차입금 미지급금 |
자본금 인출금(-) |
자본이름 토지금액이 오른 것= 잉여금
<A농장> |
땅 700 돈 300 트렉터 500 자동차 400 빌린돈 1000 |
재무상태표 | |
자산이름 | 부채자본 |
토지 700 현금 300 대농기구 500 차량운반구 400 |
차입금 1000 자본금 = ? |
1900 | 1900 |
자본금 = 900
순수익 = 수익 - 비용 (남은돈 = 번돈 - 쓴돈) |
|
수익 이름 | 비용 이름 |
~ 수익, 잡이익 |
종묘비, 비료비, 수도광열비, 이자비용, 복리후생비(직원), 접대비(외부사람), 수선비, 운반비(택배), 임차료(빌려쓰는 땅), 고용비(인건비), 잡비(이름 모르면), 차량유지비, 소농기구비(호미···), 포장비(박스비), 비품(100만원 이하는 비품이지만, 커피머신→자본금으로 넣어도됨 100이하여도) |
<A농장> |
딸기 판매 900 이자납부 5 휘발유 5 수도요금 10 인건비 100 |
손익계산서 | |
비용 | 수익 |
이자비용 5 차량유지비 5 수도광열비 10 고용비 100 순이익 = ? |
딸기수익 900 |
900 | 900 |
순이익 = 780
NO.1 익산농장
재산나열 |
땅 500 하우스 1000 돈 300 트렉터 400 트럭 200 예금 450 신용카드 600 |
기초재무재표 | |
토지 500 영농시설물 1000 현금 300 대농기구 400 차량운반구 200 예금 450 |
미지급금 600 자본금 2250 |
2850 | 2850 |
NO.2 영수증(전표)
· 모종 30 현금지급 → 종묘비 30 현금 30
· 비료 20 현금지급 → 비료비 20 현금 20
· 농약 10 현금지급 → 농약비 10 현금 10
· 인건비 100 현금지급 → 고용비 100 현금 100
· 차량경유 5 신용카드 → 차량유지비 5
· 딸기판매 300 현금받음 → 현금 300 딸기수익 300
NO.1, 2는 같은 변은 더하고 다른 변은 뺌.
NO.3 시산표(맞나 틀리나 체크하는 것, 검산) → 프로그램은 NO.1, 2 입력 시 NO.3은 자동으로 입력됨.
시산표 | |
토지 500 영농시설물 1000 현금 440 대농기구 400 차량운반구200 예금 450 종묘비 30 비료비 20 농약비 10 고용비 100 차량유지비 5 |
미지급금 605 자본금 2250 딸기수익 300 |
3155 | 3155 |
3155 = 3155 → 대차균형의 원리
NO.4 기말 재무상태표
기말 재무상태표 | |
토지 500 영농시설물 1000 현금 440 대농기구 400 차량운반구200 예금 450 |
미지급금 605 자본금 2250 순이익 = ? |
2990 | 2990 |
순이익 = 135
NO.5 손익계산서(비용, 수익)
손익계산서 | |
종묘비 30 비료비 20 농약비 10 고용비 100 차량유지비 5 순이익 = ? |
딸기 수익 300 (→ 서류로 제출시, 수익은 매출로변경됨) |
300 | 300 |
→재무상태표 순이익 & 손익계산서 순이익 은 금액이 같아야 함.
⭐️은행이나 정부지원 사업을 받을 때 재무상태표와 수익계산서를 만들어야 함.
*감가상각
ex) 트랙터는 농기구 수명인 8년 안에 본전을 뽑아야 함.
스마트팜도 수명이 있기 때문에 스마트팜을 지을 때부터 감가상각비를 계산해서 1년당 갚아야 하는 금액을 생각해야 함.
체험농, 가공(포도→즙) → 부가세 내야 함.
영수증(전표)은 법으로 5년 동안 보관 해야 함 (증빙자료)
농업증빙 자료→사진
영수증 전표를 작성 시 복식으로 2번 기록함. (차변-왼쪽 : 돈이 들어오는 것 / 대변-오른쪽 : 돈이 나가는 것)
땅을 제외한 모든 것은 감가상각이 일어남.
→ · 시일경과
· 진부화 (스마트팜 시스템···. 기한안에 수익을 낼 수 있게 생각해야 함.)
유동자산 (현금화가 쉬운 것) |
비유동자산 (사용을 위해 장시간 가지고 있는 것) |
예금, 현금 | 토지, 시설물, 가구··· |
★경매(부동산), 농지연금, 농장 = 규모화★
*IF(농업포털교육 페이지) 농업작목 기록법 있음, 회계 듣기
농기구 수명이 적혀있는 책 : 농업 회계 표준 실무서
⭐️56p손익 분기점 활용문제⭐️
고정비 : 보험, 정기구독, 렌탈, 대출이자 등
변동비 : 소모품비, 복리후생비, 유류비, 수수료 등 을 더한 금액
· 손익분기점 = 고정비 / (1 - 변동비율)
· 변동비율 = 변동비 / 매출
<13:00~14:00>
점심시간에는 급식을 허겁지겁 먹었더니 사진 찍은 게 없네요.😅
밥 먹고 돌아가는 길에 A반 동기들이 창문에서 부르며 인사하길래 너무 귀여워서 사진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D
<14:00~18:00>
두 번째 수업 역시 분반으로 진행되었고, 딸기 생리·생태의 이해에 대한 수업이었습니다.
정리하면서 적은 글이다 보니 끊어지는 형식으로 정리가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딸기 생산동향
과거 2010년 설향 55.5%에서 장희와 육보도 많이 생산하였으나 조기 수확하고자 하는 경향과 일찍 꽃 피게 하는 기술의 발달로 생산이 줄어들게 됨.
2022년 기준 설향 82%, 금실 7.5% 생산했는데, 코노로나 영향으로 인터넷 판매가 늘고 경도가 높은 품종을 선호함으로 인해 과실이 단단하고 신맛이 없는 금실의 생산이 늘어남.
수출의 90%가 진주산이며, 진주는 딸기를 전량 해외 수출함.
* 장희 : 조금 더 일찍 나오는 품종, 매향 : 향&당도 높음, 죽향 : 설향보다 단단하고, 봄철에 당도가 높음, 금실 : 설향보다 단단하고 신맛이 없음.
딸기의 일생(생활환)
해 길이(일장) = 잎에서 감응하고, 온도= 생장점(꽃이 나오는 부위)에서 감응함.
∴ 온도가 낮으면 '날씨가 떨어지는구나, 꽃을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함.
꽃을 만드는 시기 : 화아분화
해가 짧아지고, 야간온도가 내려가면 나오던 줄기가 멈추고 꽃으로 바뀜.
꽃을 만들어야 딸기를 먹을 수 있고 원래대로면 이 시기는 추석 때쯤.
딸기는 한 포기가 영양번식(무성생식)과 종자번식(유성생식)을 같이함.
한 여름 하우스 안에 에어컨을 켜고&차광막을 치면, 식물이 해가 짧아지고 온도가 떨어졌다고 감응을 해 꽃으로 바뀜.
→ 꽃이 만들어지면 연속적으로 꽃이 나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한 번만 바꿔놓고 옮겨 심으면 계속 꽃이 나옴.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시기를 앞당겨 재배함.
딸기 식물체
· 우리나라에서는 딸기를 채소로 취급하지만 온도와 해길이에 영향을 받아 꽃으로 되거나 줄기로 되거나 하는 성질이 과수와 비슷하기 때문에, 외국에서는 이러한 성질로 인해 과수로 취급함.
모든 과수들은 날씨가 추워지고 해가 짧아지면 꽃이 만들어지기 시작함.
더 추워지기 시작하면 꽃이 얼기 때문에 꽃을 보호물질로 싸고, 겨울을 지나 봄이 되면 올라와 봄에 꽃이 피고 과실이 맺힘.
· 해가 길어지고 온도가 올라가면 꽃대가 줄기로 바뀌어 줄기가 나오는 것을 "런너"라 부름.
· 줄기마디 사이 자기와 똑같은 딸기 포기가 만들어지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또 만들어짐. (일주일에 1개씩 나옴)
· 줄기가 여러 개가 나와 여러 개가 만들어짐. ∴ 딸기 한 포기만 심어도 3년만 둬도 몇십 평이 딸기밭이 됨.
* 무한정 만들어지는데 일부만 쓰고 나머지를 못쓰는 이유는 심는 시기 때문임. (보통 한 달 반 정도만 묘를 받음)
한 줄기당 일주일~열흘 정도 걸리고, 한줄기에서 3개 묘를 받음. 이 줄기가 5~6개가 되면 15개에서 20개를 받을 수 있음.
딸기 재배
딸기는 육묘기(묘를 키우는 기간)와 수확기(딸기를 따는 기간)로 나뉘는데
딸기는 한 포기가 걸리면 다른 것들도 잠재 감염 된 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묘를 사 오면 걸린 묘 빼고 갖다 파는 육묘자 들도 있는데 이런 곳에서 육묘를 하게 되면 농사를 망하게 되고, 딸기 농사 같은 경우 망하게 되면 3년 동안 일어서기 힘듦.
→ 자가육묘를 많이 하는 이유.(묘를 키우고, 바이러스 걸리면 뽑고, 일찍 따고 싶으면 저온처리로 꽃도 일찍 만들 수 있음.)
수확기 때 병 없이 건강한 묘를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내가 심기 위해 딸기 재배는 90% 자가육묘를 함.
육묘기 | 수확기 | |
촉성 | 모주정식 (3월) | 정식(9월 초 중순) |
화아분화 유도(8월) | 보온(10월 중순) | |
포트, 차근, 삽목육모 | 수확(11월 말, 12월 |
딸기의 연속적 화방형성
날씨가 추워지면 꽃이 만들어지는데, 딸기가 하나가 매달리는 게 아니라 뭉치가 꽃이 핌.
10~15개 정도 됨 → 꽃의 뭉치 = "화방"
1화 방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4화 방까지 연속적으로 자동으로 만들어짐.(무휴면 재배)
딸기는 보일러가 꺼져서 온도가 떨어지면 1개의 꽃대만 죽고 -10도에서도 잘 안 죽고, 저온에 강함.
→ 반년, 6개월 정도 따먹음.
10월 온도, 일장의 영향을 받아 꽃이나 줄기로 결정됨.
딸기를 심고 난 뒤 일장이 줄고 온도가 떨어지면 꽃으로 미처 못 바뀌고 줄기로 못 바뀐 것을 따는데, 이러한 증상이 봄(4~5월)에 한번 더 나옴.
해가 늘어나고 온도가 올라가고 꽃은 딸기로 바뀌고 줄기는 줄기로 남음.
5월 하순 ~ 6월 꽃은 없고 다 줄기로 바뀜.
→ 이런 때에 계속 나오게 하려면 에어컨을 켜고, 차광을 치고, 해를 짧게 해 주면 딸기가 조금 더 나옴.
딸기값이 떨어져 경제성이 없다 판단되면 정리함.
앞에 시기에는 금액이 비쌈. 평균 kg당 가격 8300원.
10월 kg당 8만 원, 한겨울 1만 원~1만 5천 원.
가장 비싼 시기 : 크리스마스~구정, 더워지기 시작하면 kg당 1만 원으로 이하로 떨어짐.
딸기 번식
런너발생 자묘는 1,2,3번 순으로 출현하고 7~10일마다 발생
런너 발생 시기 및 조건 : 전기불을 켜주면 훨씬 더 많이 발생함.(특수한 경우가 아닐 경우 이 정도 까진 안 함)
5~9월의 고온 장일에서 발생, 저온 단일 발생 억제
밤온도 17도 이상, 낮 길이 12시간 이상 (런너가 나오기 시작)
*야간온도 17도 이하 떨어짐 : 런너보단 꽃으로 바뀌기 시작한다는 뜻
<딸기의 일반 특성>
온도 및 습도
생육 적온 : 주간 17~20℃, 야간 10℃유지 5℃까지 내려가도 가능함. 0℃가까이까지 내려가도 가능은 하나 생육은 안됨.
낮에 온도가 높으면 야간온도 낮게 관리 필요.
주간 30℃ 이상은 올리지❌, 많이 올리면 25℃ 정도까지 관리
야간온도 생육이 나쁠 때 → 보일러를 올려 13℃까지 유지. 고온은 딸기에 좋지 않음. 아무리 올라가도 온도 30℃아래로 관리해야 함.
낮에 35℃까지 올라가면, 창을 열어 찬 공기가 들어가게 해 온도를 유지해 줘야 함.
- 7℃ 잎/줄기, 0℃ 이하(영하)로 내려가면 꽃이 얼어 죽음.
일장(해의 길이)
(광합성 : 물과 탄산가스가 햇빛으로 인해 포도당으로 변하는 것)
일주일 동안 광량이 부족하면 광합성이 줄어듦 → 양분을 적게 만듦 → 과실맛이 떨어짐
∴ 광합성을 잘 받기 위해, 잎의 개수보다 면적이 중요. 딸기는 1개당 5 잎은 있어야 좋음.
딸기의 일장은 화아분화를 좌우함.
장일고온 = 생육 촉진, 런너 발생 촉진 / 단일 저온 = 식물체 왜화(잘안큼), 런너 발생 억제, 휴면, 꽃대가 나오기 시작함.
촉성재배 : 따뜻한 상태글 계속 유지시켜, 꽃이 만들어질 정도의 온도+ 해길이 → 따뜻하게 관리 - 계속 따 먹는 것
광 포화점 : 20,000~30,000 lux 일조량 많을수록 촉진 지금(10/4 기준) 7-80,000 lux 여름 : 100,000 lux 겨울 해가 좋을 때 : 50,000 lux.
온도↓ : 꽃 만들어짐. 첫 번째 꽃 9/20 쯤. 두 번째 꽃 10/10 쯤 (첫 번째와 20일 간격), 세 번째 10월 말 혹은 11월 초
영하 가까이 내려가면 식물이 느끼기에 "아, 온도가 계속 떨어지니 내가 만든 꽃들이 얼어 죽겠구나."라고 감지해 꼬을 보호물질로 싸기 시작하면서 -10℃가 돼도 안 얼어 죽음. 봄이 되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보호 물질이 없어지고 생육이 되면서 꽃대가 올라옴.
→ 노지 같은 경우 이 시기에 꽃대 2개 끝. 꽃이 만들어지고 보호물질로 싸고 있을 때, 보일러 온도를 올리면 식물이 봄인 줄 착각하고 꽃대가 올라옴. 계속 따뜻하게 하면 꽃대가 계속 나옴.
* 딸기는 너무 늦게 심으면(온도가 낮을 때) 보호 물질을 이미 싸기 시작하면서 하우스를 따뜻하게 해 줘도 보호물질이 잘 안 없어짐.
→ 생육이 어려워진다는 뜻. 그래서 조금 일찍 심어서 따뜻한 상태를 계속 유지시켜 줘야 함.
토양과 수분
우리나라 토양은 산성에 가까운데 딸기는 다행히도 약산성 토양에도 잘 큼 pH5.5~6.5
그럼에도 수경재배를 하는 이유는, 작업 때문.
딸기는 물을 좋아하고, 뿌리가 약함. 물이 잘 빠져서 산소가 많이 들어감. 건조하면 안 좋음.
딸기는 90% 정도가 물이기 때문에 물이 너무 잘 빠지는 토양은 생육이 빨리 저하됨. 그래서 항상 습한 상태를 유지해 줘야 함.
영양
질소> 칼륨> 칼슘>인> 마그네슘 순으로 많음.
딸기 = 칼슘이 많이 필요함.
식물의 양분
필수 원소 : 식물이 잘 자라나는 데에 꼭 필요한 양분들
다량 원소 : 많이 필요한 것(탄산, 수소, 산소, 질소, 칼륨, 칼슘, 마그네슘, 인, 황)
- 탄소, 수소, 산소 질소 : 공기 중에 있음.
- 탄소, 수소, 산소는 96% 정도 필요.
- 질소는 밥이라고 생각하면 됨.
- 질소, 칼륨, 인은 다량원소 중에서도 가장 많이 필요한 것.
미량원소 : 적게 필요한 것. 많이 없어도 되지만 없으면 장애가 생김.
양액조성
A액 칼슘 + B액 산 = 침전되어 녹지 않는 형태로 됨. → A액, B액 나눠서 극소량을 물에 넣음
1/100배 타면 15일 정도 쓸 수 있음. (보통 1/100, 1/50 적당)
식물체 양분이상
비료가 과다하면 손바닥 모양처럼 이쁘지 않고 큰 넙적과가 생김.
질소가 과다하면 안 익은 것처럼 과실의 끝부분이 착색이 안됨.
착생이상
일조 부족, 질소와 칼슘 과잉으로 일어남.
딸기는 칼슘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작물이기 때문에 칼슘이 결핍되면 과실씨가 뭉치거나 꽃받침이 타들어가고, 잎이 타들어 감.
붕소결핍이 일어나면 과실이나 꽁이 잘 생기질 않음.
뿌리의 생리적 특징
산소 요구량이 많다 - 통기성
인산흡수가 많다 - 토양 검정 후 처방
비료에 견디는 힘이 약하다 - EC 1.2 이하(비료농도)
식물에 (죽지 않을 만큼만) 스트레스를 줘야 화아분화가 잘 이루어짐.
온도 스트레스를 주는 것이 제일 잘 자람.
휴면유도의 주 요인은 단일조건 ↔ 휴면타파 환경요인은 저온조건
과실 발육생리 촉성(10℃) 60일, 반촉성(15℃) 40일, 노지(20℃) 30일 소요
자묘(런너) 유인 : 6월 말 포트 받기 완료
정식 후 비료(EC) 관리
양액기계는 비료를 EC농도로 공급함
수확기 : EC 1.0~1.2로 관리
생육관리 생육의 기본답은 광합성 촉진 관리에 있음.
그리고 슬기로운 기숙사 생활😆
달리기 5km 완주 성공🥳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의 6기 교육생들의 셋째 날 수업에 대해작성해 보았는데, 다음 글에서는 넷째 날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틀린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수정하거나 답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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