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1 실력 양성 운동
(1920년대 특이점 : 사회주의 진영이 활성화됨. 기존의 민족주의 진영과 사회주의 진영이 2개의 축이 되어서 저항운동을 벌임)
실력 양성 운동(일제강점기 이전의 애국 계몽 운동의 연장선에 있음)
→ 민족주의 진영이 주도함 - 자치론자(이광수): 일제 타도가 어려우니 일제의 모습을 인정하고 우리가 그 안에서 투표권을 얻는다든지 힘을 키우자. 는 주장
- 비타협적 민족주의자
· 물산장려운동(경제) : 회사령·관세 폐지, ★평양에서부터 시작된 운동★
└ ↔ 사회주의 세력 비판
· 민립대학설립운동(이상재 / 교육) : 2차 교육령 핵심 - 한=일 학제 동일시(과거 1910 조선인 : 4년 / 일본 : 6년)
└ 일본의 방해 : 경성제국대학이라는 학교(민립 대학설립 운동은 세우지 못함)
· 문맹퇴치운동(교육) : 문자보급운동(조선일보)
쟁의(=투쟁,파업) - 사회주의 (사유재산 인정 안 함) ← 치안유지법(1925 / 일제 체제를 부정하는 사회주의자&독립운동가들 잡기 위해 만들어진 법) - 합법적 공간 필요
· 소작쟁의 (농민들이 주도했던 투쟁) : 암태도 소작쟁의(1923 / 암태도에 있는 실 지주가 소작료를 너무 뜯어가서 저항했던 것. 결과 : 勝) → 연대, 단결이라고 하는 힘이 무엇인지 보여준 대표적인 사건.
· 노동쟁의 (노동자들이 주도했던 투쟁) : 조선 노동 총동맹(1927) = 농민
원산총파업(1929 / 대규모 총파업) ← 국제연대
↓
민족주의 - 비타협적 민족주의자
├→ 좌·우 합작
│ ↓
│조선 민흥회 (TEST처럼 손을 잡아봄)
│ ↓
│정우회 선언 (사회주의 진영에서 민족주의 진영과 활동해보겠다고 선언함)
│ └ 좌우합작 성사된 단체 → ★<신간회>★
사회주의 - 치안유지법으로 인해 합법 공간 필요했던 사회주의자
민족주의 내부에 자치론을 기회주의로 공격하면서 확장함. ★<신간회>★ 1927 · 이상재(신간회를 이끌고 있던 인물, 민립대 설립 운동과 같은 인물) 민족유일당 운동(하나로 합치는 운동) · 공개 단체, 전국 지회(일제강점기 최대 규모의 조직) · 근우회 (자매단체) · ★광주 학생 항일 운동 후원★ └ 진상조사단 파견 → 민중대회 엶 => 이러한 행위로 인해 일본에서 찍히면서 압박이 들어옴 → 이에 따라 신간회가 해소됨(31) |
↑ 국외
한국독립 유일당 북경 촉 성회 (By 안창호)
(신간회는 국내 & 국외 일제 타도, 조국 해방이라는 목표를 위해 이념이 다르더라도 일단 손을 잡자는 게 화두가 되면서 30~40년대까지 이어지게 되는 중요한 의미이기 때문에 일제 강점기에서 가장 중요한 하이라이트임)
- 36-2 대중운동, 의열투쟁
대중운동
· 학생이 주도한 운동
- 6·10만세 운동(26) : 순종 인산일 활용 (고종 인산일을 활용한 3·1 운동의 정신을 다시 만들어 보자고 해서 전개했던 운동 / 일제의 감시 속에 전국적으로 확대되진 못함) 사회주의(+민족주의 세력들이 도움을 줌 → 즉, 6·10 만세 운동은 신간회 결성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사회주의 세력이 도움을 줄 때 민족주의 세력들이 도움을 준 게 신간회 결성에 영향을 줌.
<신간회>
↓ 진상조사단을 파견해서 민중대회를 개최하려고 함(광주 학생 항일운동을 후원함)
- 광주 학생 항일운동(29) : 동맹휴학, 3·1운동 이후 최대 민족운동으로 확산이 되었던 운동 (광주와 나주를 오고 가는 통합 열차 안에서 일본 학생들이 여학생 댕기 머리를 잡아당겨서, 조선학생과 일본 학생이 패싸움이 벌어짐. 근데 경찰이 출동해서 이들을 잡아가면서 일본인들은 가벼운 처벌 조선인들에게는 차별하면서 벌어진 운동 / 당시 학생들이 사회주의 영향을 받아 조직화 되어있어서,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동맹휴학이 전국적으로 확산함)
· 청년이 주도한 운동 : 조선 청년 총동맹(24)
· 소년 운동 : 천도교(소년운동을 주도했던 종교 / 동학이 바뀐 것) 방정환 <어린이>이라는 잡지가 나옴. (<소년>이라는 잡지 아님)
· 여성 운동 : 근우회(좌·우 합작 / 신간회 자매단체)
· 형평 운동 : 백정 , 일어난 지역 - 진주(조선 후기 - 임술 농민 봉기 일어난 곳) (형 : 백정들이 고기를 달 때 썼던 저울, 평 : 저울을 평평하게 하자는 운동 / 1894년에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폐지되었음에도, 사회적 의식에서 남아있어서 차별하지 말라고 하는 운동)
의열투쟁
· 의열단(1919)←지침서 <조선혁명선언>by. 신채호 (폭력에 의해서 일제를 타도하자는 지침서)
↓ - 김원봉(단장 / 가장 많은 현상금이 붙었던 독립운동가)
↓ - 김익상(조선 총독부에 폭탄을 던진 사람), 김상옥(종로경찰서, 조선 최고 총잡이 1명을 잡기 위해 일본 경찰 1000명이 동원됨), 나석주(동양척식주식회사, 식산은행에 폭탄을 투척함), 김지섭(일본에서 일본 황궁에 폭탄을 던진 인물)
↓
김원봉 황푸군관학교에 입교함(1925 / 중국의 육군사관학교, 장계석을 포함한 중국 고위 인사들과 친해지며 중국이 김원봉을 많이 지원해 줌)
- 36-3 민족 문화 수호 운동
국내
민족 문화 수호 운동
· 국어 - 조선어 연구회 : 가갸날을 제정함(지금의 한글날 10월 9일) <한글>이라는 잡지 간행
- 카프 문학(KAPF / 사회주의 연합체 활성화)
· 역사 - 신채호(1920 활동을 많이 함)
: <조선사 연구초> - 낭가 사상(우리의 민족성은 화랑들처럼 활발한 모습들이다), 묘청(서경천도운동-조선 역사 일 천년의 제일 대사건이 조선사 연구초에서 이야기되고 있다는 것을 기억)
: <조선상고사> 1931 - 아≠비아 (역사는 아와 비아와의 투쟁이다)
- 박은식(1920 활동을 많이 함) : 국혼을 강조
: <한국통상> 1915 (우리 근대사의 아픈 역사)
: <한국독립운동지혈사> (한국 독립운동이 피로 쓴 역사)
· 영화 : 나운규 '아리랑' 1926 (식민지의 아픔을 고발했던 영화)
· 원불교(1916 / 박중빈) : 새 생활 운동(금주, 금연 등 올바른 삶을 살자는 모습을 전개했던 운동)
- 36-4 국외 무장 독립 전쟁
국외
1. 봉오동 전투 : 홍범도 장군, (주력부대) 대한독립군+∂
2. 훈춘 사건 조작 (봉오동전투가 일어난 곳이 우리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대규모 군대를 끌고 갈 명분이 없는 일본은, 훈춘 지역의 마적단을 매수해서 일본 공사관을 공격하게 만들어서 일본 형사관을 죽게 만든 뒤, 일본 대규모 군대를 끌고 넘어감 )
3. 청산리 전투(백두산 근처) : 김좌진 장군, (주력부대) 북로 군정서군+∂(의민단- 천주교에서 조직된 항일무장투쟁 조직)
(백운평, 어랑촌, 청산리 일대를 며칠 동안 계속 치고 빠지면서 지형을 통해서 확실히 승리하는 방법.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이 산 위와 아래에서 협공하는데 우리나라가 중간에서 빠지면서 안개 낀 속에서 일본군끼리 싸우게 만들면서 대승을 거둠)
4. 간도참변(1920)
5. 대한독립군단(서일 중심+∂)
6. 자유시 참변(러시아에서 한국군에게 무장해제를 하고 러시아로 편입해서 싸우라 하고, 거부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많은 독립군이 피해를 보게 됨)
7. 3부 결성 (참의부, 정의부, 신민부) → 참의부 : 대한민국 임시정부와도 연결되어있음
└ 일종의 정부 = 행정 + 군사 담당
└←미쓰야 협정(1925) 3부를 와해시키기 위해서 중국 군벌과 만주 지역에서 운동하고 있는 독립군들을 중국인들이 잡아서 일본에 넘기면 돈 주겠다는 협정을 체결함
↑ 미쓰야협정을 타게 하기 위해
8. 3부 통합운동 전개 - 북만주 지역 : 혁신의회
- 남만주 지역 : 국민부
(북만주와 남만주로 통합된 혁신의회&국민부 = 1930년대 항일 무장투쟁으로 조직이 또 연결됨 )
독립군들의 이동 경로 : 1→3 백두산 근처 청산리→5 밀산부 한흥동에서 재정비하면서 만든 군단: 대한독립군단→6 러시아 이만으로 이동→ 7 자유시. 참의부 정의부 신의부
국채보상운동(구한말) : 대구 / (1920년대) 물산장려운동 : 평양
애국계몽운동(구한말) : 신민회 / (1920년대) 좌우합작 민족유일당 운동의 결과물 : 신간회
* 해소 : 해체된다.라는 뜻. 더 나은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서 잠시 해산하는 의미. 해소라는 단어가 등장하면 일단 신간회를 떠올리면 됨. *
★[선후관계를 잘 보기] 6·10 만세운동→신간회→광주학생항일운동★시험에 잘 나옴★
1923년 관동대지진(도쿄를 중심으로 한 대지진) - 일본인들이 타깃을 조선인 여자들 치마 속에 폭탄이 있다며 조선인 학살을 단행함. 학살된 민간인만 6000명이 넘음. 이 모습을 보고 김지섭 열사님이 항의하기 위해 일본 황궁에 폭탄을 투척함.
오늘은 일제 강점기(1920년대 저항)에 대해 작성하였고, 다음 글에서는 일제 강점기(1930년대 저항)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영화 <암살>이 계속 떠올랐습니다.
하정우 배우가 연기하는 하와이안 피스톨의 모티브가 바로 김상옥 열사라고 하고, 민족주의 자치론자 중 대표적인 인물이었던 이광수는 이후에는 친일파가 되는데 광복 후 일본이 망할 줄 몰랐다는 변론을 했다고 한다. 이를 들으며 암살 영화에 마지막 장면에 친일파로 변질한 변질자 김상옥이 동료들에게 죽기 전에 똑같은 발언을 했던 장면이 있어서 더 생각이 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봉오동 전투>를 보면 봉오동전투 이전의 모습부터 그려지는 독립군들의 모습을 표현해 놨으니 시간 되실 때 꼭 참고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최태성 선생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을 토대로 정리되었으며, 복습할 때 재수강 없이, 노트만 봐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놓은 노트입니다.
역사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를 참고하실 때는 PC로 보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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