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6기 비버즈팜
역사학 (Korean history)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일제 강점기(1930년대 저항)

by 해피너스242 2023. 4. 5.
  • 37-1 한중 연합 작전
한·중 연합 작전
(펼친 이유)
만주사변(31)
참의부, 정의부, 신민부 3부 통합
(미쓰야 협정으로 인해 통합함)
조직 이름 바뀐 조직 이름 부대 이름 이끌고 있었던 인물 한·중 연합 작전에서 성공했던 전투
북만주 지역 혁신의회 한국독립당 한국 독립군 지청천(추후 한국광복군 총사령관이 됨) ★쌍성보 전투, 대전자령 전투★
남만주 지역 국민부 조선 혁명당 조선 혁명군 양세봉 영릉가 전투, 홍경성 전투
  조직 이름   조직 이름 전투 이름
1930년대 중반 이후 만주 지역 활동 단체 동북항일연군
조선인들 중심으로 한 조직
조국 광복회 보천보 전투
보천보 전투 ?
북한이 자랑하고 있는 김일성 항일무장투쟁과 연관된 전투
국내로 진공해서 두드려 팼던 전투

1920년대만 해도 미쓰야 협정이라고 중국인이 한국인을 잡아서 일본에 넘기면 현상금을 받을 수 있었던 협정.

그런데 30년대가 되면서 만주사변 이후에 중국이 적은 일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난 후 한국과 손을 잡아 한중 연합작전이 나오게 됨.

 

 

  • 37-2  중국 관내 항일운동

중국 관내 지역(만리장성 이남 쪽) 1930년대 중반 이후. 만주에서 괴뢰국이 세워지면서 활동하기 어려워져 무대가 중국 관내로 이동하게 됨.

중국 관내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조직 : 대한민국 임시정부 (1919년 3·1 운동의 결과 출범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해주 : 대한민국 의회) + (상해 : 임시정부) + (서울 : 한성 정부) = 상해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시간의 흐름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구)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충칭에 오면서 힘이 강해진 것이고, 30년대는 많이 위축되어있는 상황

민족주의적 성향이 강함
의열단(김원봉)

1930년대 중반 강력한 세력



국민대표회의(23)
(20년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열린 회의)
황푸군관학교 입교
(중국의 육사 학교)
결론을 내지 못하고 더욱더 위축되어감 개조파(안창호)
vs(대립)
신채호(창조파)
한인애국단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릴 필요가 있어서 만든 조직)
한인애국단 대표적 인물
이봉창(일본 - 일본 천왕에게 폭탄 투척)
윤봉길(중국 - 훙커우 공원 폭탄 투척 성공→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상하이에서 성공하다 보니 더 이상 상하이에 임시정부를 꾸릴 수 없었음)
조선 혁명 간부학교
설립

↓ 충칭으로 이동하는
여정 속
한국국민당(1935)
(을 만듦 김구가 만든 대한민국 임시정부 계열의 독자적인 당  / 시험 나올 확률 거의 없음)
  민족혁명당(35)
(중국 관내에 있었던 모든 세력이 통합하려는 움직임 속에서 만들어진 당 / 너무 김원봉, 의열단 중심으로 재편이 되어 많은 사람이 김구 쪽으로 빠져나가면서 40년도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힘이 강해짐)
대장정의 길을 걸어 1940년 최종정착지 충칭(8년 6000km의 대장정)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중심으로 여러 세력이 모임
한국 독립당(40년, 충칭)
한국광복군(대한민국 임시정부 산하 부대)
한국광복군 관련된 인물
지청천(총사령관)
장준하(이후에 유신, 박정희 정부 체제에 저항, 반대했던 여당 인사)
조선민족전선연맹(37)
산하 부대
조선의용대(38) : 중국 관내에서 만들어진 최초한인 부대(역사적 의의)

김원봉 라인 합류(42) ←

└ 김원봉(부사령관)

←┘ / ↓
      호가장 전투(41)
사회주의 쪽을 지향하는 세력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합류를 거부하고, 조선의용대 안에서도 김원봉을 따라가지 않고 독자적으로 중국 장제스가 아닌 마오쩌둥 쪽과 합류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음.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본과 맞서 싸웠던 전투.

부대 이름 : 조선의용군(옌안 지역 : 중국 사회주의자들의 고향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굉장히 중요한 지역)

1930년 한국 독립당과 1940년 충칭에서 만들어진 한국 독립당은 이름은 같지만, 별개의 조직임.

 

 

  • 37-3 민족문화 수호 운동(1930년대)
30년대 국내 일제 강점기 정책 : 민족 말살 통치
국어 역사
문맹퇴치운동 (1920년대 민족주의 진영에서 주도했던 운동)
브나로드 운동(동아일보 / 러시아어 : 민중 속으로 들어가라 / 글자를 아는 지식인들은 민중 속으로, 농촌으로 들어가서 일주일이면 글을 모르는 사람들의 글을 깨우쳐줄 수 있는데 왜 안 들어가느냐 들어가자!라는 운동)
민족주의 사학
(1910, 20년대에 활동했었던 신채호, 박은식의 계보를 잇는 학문 - 우리의 것을 정리하고 역사가들이 해석하는 모습)
: 정인보(대표적 인물) - '얼', 조선학 운동(다산 정약용의 운집을 정리한 '여유당 전서',)
(1910, 20년대에 활동했었던 신채호, 박은식의 계보를 잇는 학문)
조선어학회(활동한 대표적 인물 : 최현배, 이극로)
(1920년대 조선어연구회의 바꾼 이름 / 1920년 가갸날 : 현재의 한글날을 제정)
: 한글 맞춤법 통일안, 표준어 제정
<한글>잡지 여전히 발행. 우리말 큰 사전 편찬 시도 → 1942년 조선어 학회 사건이 벌어지면서 실패하게 됨.
실증주의 사학
(역사에 대해 해석이 들어가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이야기한 것 / 그러나 일제 강점기 시대에 관점이 들어가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것은 일제가 의도한 역사이기 때문에 그 행위 자체가 일본을 위한 거 아니냐? 라는 비판받기도 함)
: 이병도(대표적 인물) - 진단학회(진단학회에서 발행한 학보:진단학보 / 이병도가 주도해서 만든 학회)

시인 - 저항 : 윤동주 (별), 이육사(절정 / 17번이나 감옥에 감)
-친일 : 서정주, 노천명
사회 경제사학 : 백남운 - 유물사관(역사는 어느 나라나 법칙에 의해 발전한다. → 발전,법칙,보편성) → 정체성론을 비판
혁명적 조합 활동(속에서 지하로 들어감), 강주룡 을밀대 고공농성(31 / 여성, 평양 을밀대에 올라가서 지붕 위에서 농성을 벌임)

베를린(36) 손기정 우승(마라톤)

동아일보 일장기 말소사건 (식민지였기 때문에 시상대 위에 올라간 손기정의 일장기를 지운 사건 / 30년대)


정체성론 : 조선은 일제강점기 식민지 사회가 되면서 조선 민족은 능력 없는 민족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발전을 못 하고 정체되어있는 걸 일본이 도와주는 거니 일본의 식민지가 된 걸 감사해야 한다는 헛소리

 

 

  • 37-4 건국 준비 활동

30년대 중국 관내에서 군대, 군사 조직들의 이동 경로

 

중국 우한 - 조선 의용대 → 옌안 - 조선 의용군(조선 독립동맹, 김두봉)

             → 충칭 - 한국광복군(대한민국 임시정부 산하 부대)

 

1940년대 일본 패망이 다가오고 국내에서 일본이 망하고 나서 뒤를 어떻게 만들 것이냐에 대한 조직이 만들어짐.

조선 건국동맹 - 여운형(이끌고 있었던 인물)

└1945년 광복 후 : 조선건국준비위원회로 이름이 바뀜.

조선의용군 한국광복군 조선건국동맹

일제 패망 이후 나라 형태를 어떤 것으로 만들지 공통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형태↓
공화정 형태(왕이 없는, 국민들이 대표를 뽑아서 나라가 운영되는 형태 Republic of Korea)

 


군대 이름 5개 꼭 기억하기 시험에 자주 나옴!

선생님께서 따로 집어주지 않아서 찾아본 결과 군대 이름은

한국 독립군(북만주 - 한국독립당), 조선 혁명군(남만주 - 조선혁명당), 한국광복군(김구 - 대한민국 임시정부 산하 부대), 조선의용대(김원봉 / 의열단 - 조선민족전선연맹 산하 부대), 조선의용군(김두봉 - 조선 독립동맹) 이렇게 다섯 가지로 보인다.

 

일제강점기에는 쓰리봉이 등장함.

원봉, 투봉, 쓰리봉

김원봉(의열단), 김두봉(옌안 조선 의용군), 양세봉(만주 지역 조선혁명군 / 영릉가, 흥경성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 장군)


오늘은 일제 강점기(1930년대 저항)에 대해 작성하였고, 다음 글에서는 현대(광복~6.25 전쟁)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영화<말모이>가 떠올랐습니다. 일제강점기 속에서 민족말살정책으로 인해 우리말 사용이 금기되어있는 시대였음에도 우리말 큰 사전을 편찬 시도하였던 내용을 다룬 영화이니 시간이 있으실 때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포스팅은 최태성 선생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을 토대로 정리되었으며, 복습할 때 재수강 없이, 노트만 봐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놓은 노트입니다.

역사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