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개항기 (국권 침탈과 저항)

강화도조약으로 문이 열리고,

개화 정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개화 정책에 대한 반발이 임오년에 군인들이 난을 일으킴,

청의 진압으로 실패가 되었고 청의 내정간섭이 강해지니 신세대들, 김옥균을 중심으로 한 정변을 일으킴(위로부터의 개혁)

이 역시 청의 진압으로 실패함. 10년 뒤 아래로부터의 개혁 동학농민운동, 진압을 위해서 또 청, 일이 들어왔고 이에 따라 청·일 전쟁이 벌어짐. 그 과정에서 동학농민운동은 진압되었는데,

같은 해에 시행된 것이 갑오개혁, 을미사변을 거치면서 을미개혁까지 연결되는 모습.

이 모습을 보고 두려운 고종은 러시아공사관으로 들어감.

독립협회가 돌아오라고 고종에게 이야기하고,

그다음 해인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광무개혁을 실행함.

(광무개혁은 러, 일이 팽팽한 균형 속에서 고종이 개혁할 수 있는 여지와 공간들을 확보하고 있음)

러시아와 일본의 팽팽한 균형이 깨져버리는 사건 러·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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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 국권 침탈 과정

　강화도조약(76) - 임오군란(82) - 갑신정변(84) - 동학농민운동(94) - 갑오·을미개혁 - 아관파천 - 대한제국 - [러·일 전쟁(04)]

 

↓ 러시아 용암포조차 사건(03) (러·일 전쟁의 결정타. 압록강 일대에 있는 곳에서 벌목해서 쓰겠다고 러시아가 말한 것)

[러·일 전쟁(04)]

├ 한·일 의정서(군용지 마음껏 쓸 수 있게 해달라) 군용지 : 전쟁 중에 군대가 주둔할 수 있는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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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일전쟁 → 일본 승리
	1차 한일협약	2차 한일협약 = 을사늑약(05)	헤이그 특사파견 (고종이 본인은 도장을 안 찍었는데 늑약이 된 게 부당하다고 네덜란드 만국평화회의에 헤이그 특사를 파견한 것)	고종퇴위 → 순종 황제 (융희 시대) (을사늑약을 통해서 외교권이 강탈됐는데 헤이그 특사 = 외교 행위라고 해서 퇴위시킴)	한일신협약 = 정미7조약(07)	기유각서	경술국치 (1910.08.29)
핵심	고문정치 (자문해주는 것)	외교권 강탈 통감 정치 (고문→통감)	이준·위종·상설		군대 해산 차관정치 (통감이 없어진 게 아니고 통감의 권력이 더욱 강해짐)	사법권 강탈
	-메가타 (재정 담당) -스티븐스 (외교 담당)  : 우리가 왜 일제의 식민지가 되어야 하는지

 

• 31-2 항일 의거 활동

<을사늑약에 대한 저항>

조약 체결 과정 중 개별·개인적인 저항

· 민영환 자결 · 장지연 '시일야방성대곡'(황성신문 / 언론인, 사설 / "오늘 목놓아 통곡하노라, 을사오적을 개돼지보다 못한 인간들, 그저 나는 ·반대요"라고 말로만 반대했던 대신들 까지 비판함) · 오적암살단 조직됨(나철,오기호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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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환, 전명운에 의해 스티븐스(1차 한일협약 외교 담당)가 처단됨 (1908년 -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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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에 의해 이토 히로부미가 처단됨(1909-하얼빈)

↓이러한 정신들

일제강점기 : 의열투쟁

 

• 31-3 애국 계몽 운동

러·일전쟁을 전후해서 본격적으로 활성화됨.

 

애국계몽운동 - 사회진화론(우리도 실력을 키우자는 운동 - 교육, 언론, 식산흥업 : 경제, 상공업 진흥을 통해 부를 창출하자)에 영향을 받음

보안회 · 日 황무지 개간권을 달라고 한 것을 저지시킨 단체(러·일 전쟁 기점) 　└ with. 농 광 회사 (황무지 개관권 반대에 앞장섰던 또 다른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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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연구회 (헌법) · 입헌군주제를 연구하는 조직(왕 위에 법) · 일진회(매국 조직) 비판 · 을사늑약 체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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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자강회(06) · 입헌군주제 지향, 전국에 지회를 갖고 있고 월보도 가능 · 고종의 강제 퇴위를 결사적으로 반대함 (대한자강회가 두드러지게 등장했던 이유) ← 보안법 적용을 받아서 해체됨  └ 꼭 기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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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회(07)★ 꼭! 꼭! 기억하기 시험에 잘 나옴 · 안창호, 양기탁 → 비밀결사 조직 → 105인 사건으로 해체됨(1911년) 　　↑ · 대성학교(평양), 오산학교(북한 - 정주)(애국계몽운동의 전형적인 모습) / 자기 회사(도자기), 태극 서관(책 판매, 출간) · 공화정(지향하는 정치체제 : 왕 X, 국민이 대표를 뽑아서 대표에게 권력을 위임하는 것), 국외 독립운동기지를 세우려고 했음 (서간도 지역 : 삼원보 / 무장투쟁 준비)

↓

일제강점기 : 실력양성 운동으로 연결됨

신민회 : 국권 침탈 이전 애국 계몽 운동 단체(구한말=대한제국 말기, 러·일 전쟁 이후 애국계몽운동)

신간회 : 1920년 (일제 강점기) 좌우합작운동 즉, 민족유일당 운동의 결과물

★비교하며 시험에 잘 나옴★

 

• 31-4 의병 활동

실력을 키울 때가 아니라 지금 싸우자

강화도조약(76) - 임오군란(82) - 갑신정변(84) - 동학농민운동(94) - 갑오·을미개혁 - 아관파천 - 대한제국 - [러·일 전쟁(04)]

		의병
		↑
강화도조약(76)	← 최익현 / 도끼 :광화문 앞에서 제 목을 치라고 개항을 반대함	위정척사
임오군란(82)	← 영남만인소 사건 : 미국과의 수교를 반대한다는 내용이 있었던, 영남지역 만여 명의 유생들이 들고일어났던 사건	(성리학 O)
갑신정변(84)		│
동학농민운동(94)		│
갑오·을미개혁	←	을미의병 · 배경 :  을미사변 + 단발령에 대한 반발(을미개혁 / 아노미 - 문화충격) · 유인석, 이소을 (대표적 인물) → 양반 유생 중심 · 고종 해산 권고 (고종이 아관파천을 하면서 갑오·을미개혁의 일부를 무효화 시키면서 단발령을 무효화 시킴)
아관파천		│
대한제국		│
러·일 전쟁(04) -1차 한일협약 - 2차 한일협약(외교권강탈)		을사의병 · 배경 : 2차 한일협약, 을사늑약의 외교권 강탈 · 활약 인물 : 최익현, 민종식 (양반) · 신돌석 (평민 의병장)
-헤이그 특사 -고종 폐위, 순종 -한일 신협약(=정미7조약)		정미의병 · 군대해산 (저항 - 박승환 자결) → 의병전쟁화(규모가 커진다) · 13도 창의군 결성 → 서울 진공 작전(합류 인물 : 이인영, 허위) · 국제법상 교전단체 주장 · 배경 : 정미7조약에 의한 반발 정미 7조약에 의해 해산된 군대가 정미의병에 합류하면서 규모가 커지면서 조직적이고 힘이 세짐.
기유각서 (사법권 강탈)		호남 의병 · 소위 '남한대토벌작전'(일제 용어. 호남 의병들이 격렬히 싸우니 일제가 도저히 안 되겠다, 해서 시행한 작전명 호남지역을 쭉 훑고 내려감)
경술국치 (1910.08.29)		더 이상 활동하기 어려웠던 사람들이 만주 쪽으로 넘어가서 경술국치 이후 항일 무장투쟁으로 이어짐

1905년 을사늑약을 통해서 나라가 이미 망한 거나 마찬가지지만, 일제가 1910년까지 작업했던 이유는 집중적인 저항이 있었기 때문에 쉽게 우리나라를 자신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어려웠음.

끝까지 싸우고 있는 다양한 계층들이 있는데 위정자라고 하는 주권자라고 하는 황제가 어떤 저항도 없이 그저 나라를 넘겼다. 자신의 권력만이 최종목표가 되는 모습들 속에서 결국 고종, 순종 마지막 정치하는 위정자들의 책임은 용납될 수가 없고, 봐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듦. 

 

이 과정에서 저항이 의병투쟁이나 개별 투쟁이나 애국계몽운동뿐만 아니라 경제적 구국 운동, 민족 문화 수호 등... 더 다양한 운동이 있음. 아직 끝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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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연월일 '10(십) 8(팔) 29(이고) 뭐야'로 외워봐야겠다.

 

을사오적

이완용 이지용 이근택 박제순 권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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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개항기 (국권 침탈과 저항)에 대해 작성하였고, 다음 글에서는 개항기(경제)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최태성 선생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을 토대로 정리되었으며, 복습할 때 강의 재수강없이, 노트만 봐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놓은 노트입니다.

역사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