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1 대내 정책
<대내 정책>
19세기 | 흥선 대원군(고종의 父)의 목표 | 해결방안 | |
정치 : 세도정치 (비변사 장악) |
왕권 강화 | · 비변사 폐지 => 의정부(행정) + 삼군부(군사) · <대전회통> 흥선대원군 법전, <육전 조례>중요한 시행법들과 각 부서들을 정리한 · 경복궁 중건 (임진왜란 때 불탐) ←원납전 (원해서 납부하는 돈 - 기부금), 당백전 (돈을 찍어 냄), 묘지림(양반들의 잘 정리된 묘지림을 벤 나무로 사용함) · 지방 - 서원을 정리함(47개), 만동묘 폐지 (임진왜란 때 조선을 도와줬던 명나라 황제를 모셨던 사당) |
→ 최익현 탄핵(?) 상소 (고종에게 이제 22살이니 직접 통치하라고 상소를 올림) - 개항 반대 -(외교권 강탈했던)을사의병에서도 활약했던 인물 →탄핵 상소 이후 고종의 친정(직접 통치)이 이루어짐 |
경제 : 삼정 문란 (전정,문정,환곡) └삼정의 문란을 시정하기 위해 - 삼정이정청을 만들었지만 성공하지 못함(by 박규수) |
민생안정 | · 전정(토지) : 양전 사업(토지조사) → 국가 재정 올라감 · 군정(군대에 가는 대신 포를 내는 것) : ★호포제★→ 양반도 포를 내게 하는 것 (원래 양반을 군대에 안 갔기 때문에 군대를 안 가기 위해서 포를 내지 않았었는데, 호포제는 집마다 포를 내라는 것이고 양반들에게도 포를 내라고 함) · 환곡(공무원-봄에 곡식을 빌려주고 가을에 고리대,폭리를 취해서 공무원들이 돈을 벎) : 사창제(그 사회에서 창고를 알아서 운영해라, 민간인을 뽑아서 자율적으로 운영해라) |
무너져가는 조선을 다시 세우기 위해 노력한 조선의 마지막 불꽃 흥선 대원군.
- 28-2 대외 정책
<대외정책>
19세기 | 흥선대원군 |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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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동점 (서구열강들이 동쪽으로 밀고 들어오는 시기) |
통상수교 (이양선을 타고 온 서양 사람들은 판매처를 구하기 위해, 자국의 물건들을 팔기 위해 옴) ↓ 거부정책 |
① 병인박해(1866년) └ 프랑스 천주교 선교사를 죽임(서울) |
→ | ③병인양요(66년) - 강화도(프랑스와 싸움) - ★양헌수★시험에 잘 나옴(정족산성,강화도를 지킨 인물) - 한 성근(문수산성-김포) - 외규장각 약탈 (→박병선 박사님께서 외규장각을 우리나라에 임대형식으로 돌아오게 함 / 프랑스가 패배해서 도망을 가는 길에 약탈함 / 창덕궁이 포화상태이니, 창덕궁에 들어가 있는 규장각을 안전하게 강화도에 뒀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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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제너럴셔먼호 사건(66년) └평양(대동강 쪽)에서 벌어짐. 미국 배. - 박규수 (평양 감사) (미국인들이 밤에 배에서 나와 갑자기 민가를 덮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너럴셔먼호를 불태움) |
→ | ⑤신미양요(71년) - 강화도(미국과 전쟁) - 어재연 장군(광성보 전투, 전사함) - 수자기(장수 깃발 / 나중에 돌려받긴 함) 약탈해감 |
→척화비(서양 세력들과 손잡자는 것은 매국이라고 명확히 규정해 놓은 외세 척결의 의지를 새겨놓은 비석) | ||
이양선 多 (다른 모양의 배들이 굉장히 많이 출몰함) |
④오페르트 남연군묘 도굴 시도(68년) └ 독일, 충청도 덕산 (남연군 : 흥선 대원군의 아버지, 고종의 할아버지) |
★시험에 잘 나오는 내용★
병인박해 - 병인양요
제너럴셔먼호 사건 - 신미양요
연결을 잘해야 함.
1866년부터 1876년까지 10년이 흥선 대원군의 치세인데 이동안에 있었던 일련의 모습들이 벌어지고 있음.
조선의 마지막 불꽃인 흥선대원군은 왕권 강화와 민생안정을 시켰고 피해는 봤지만 여러 가지 전쟁과 사건들을 막아내었지만, 그 불꽃이 향한 곳은 옛날 왕권, 전제군주체제, 왕을 중심으로 돌아갔던 조선왕조 시대 체제를 복원하려고 하고 근대사회로 나가려는 의지는 없었음. →이것이 바로 흥선 대원군 개혁의 한계가 아닐까?
흥선 대원군은 천주교와 동학을 탄압하고 박해하였고, 병인년에 조선 후기 때 천주교가 확산이 되는데, 정약용도 유배를 하러 가게 되는 상황이었음.
그리고 흥선 대원군 빠질 수 없는 명성황후.
흥선 대원군은 며느리인 명성 황후를 직접 간택했지만, 도리어 명성황후에 의해 권좌에서 축출됨.
이후 명성황후와 권력투쟁을 벌이고, 일본인과 결탁하여 며느리인 명성황후의 암살을 기도하였다고도 한다.
유길준에 따르면 흥선대원군은 차라리 명성황후를 제거해 달라고 일본 공사관에 수시로 부탁했다고 한다.
왕권 강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좋은 일도 했지만, 흥선 대원군은 통상 수교 거부 정책과 천주교도 대량 학살 그리고 무리한 경복궁 중건 과정, 일본에 명성황후의 제거를 청탁한 점 등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명성황후는 드라마로도 옛날에 나왔으니 보고 싶은 분들은 찾아보시기를 추천한다.
이전 글에서는 조선 후기(문화 2)에 대해서 작성하였고, 오늘은 개항기(흥선대원군)에 대해 포스팅하였습니다.
개항기에 들어서면서 혼란의 카오스 같은 이 시기에 흥선대원군이 나타나서 중심은 잡아 주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여기에 제국주의 따라잡기 행세를 하고있는 일본이 등장한다. 그 일본이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개항기(개항~갑신정변)에 대해서 작성하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최태성 선생님께서 강의하신 내용을 토대로 정리되었으며, 복습할 때 강의 재수강 없이, 노트만 봐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놓은 노트입니다.
역사를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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