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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6기 비버즈팜
스마트팜 (Smart farm)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5주차 - 열세 번째 날 10/25 작물 관리 및가식 실습 / 현장교육

by 해피너스242 2024. 2. 25.
10월 25일 (수)

<9:00~11:00>

이 날은 작물 관리 및 가식 실습은 혁신밸리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실습을 진행하기 전 저희 팀 오이 담당 박사님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육묘장에서 작물을 옮기기 전에 온실에 거터 위에 배지를 올려주었습니다.😀

드리퍼와 거터에 끼어있는 비료와 굳어있는 결정 등을 녹이기 위해서 질산을 타 소독을 해 주었습니다.

전작기에 사용된 비료가 드리퍼로 가는 배관에 침적되어 있으므로 강산을 주입하여 이물질을 녹이고, 다시 한번 깨끗한 물을 주입하여 배관을 청소함 뒤에 배지를 포습할 준비를 한다

 


<11:00~12:00>

세미나 진행

 


<12:00~13:00>

현장교육 출발 전 이날은 밖에서 식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14:00~18:00>

오후에는 여러 작물이 있는 임대형 농장에 견학을 갔습니다!

임대형 농장
토마토
가지
딸기
오이

오이의 장점 : 작물 중 소득이 높고, 매출이 좋음. 다른 작물에 비해 병해가 적다. 바이러스 확산이 덜한 편임

오이의 단점 : 시간이 많이 듦. 하루 12~13시간 정도 일을 한다고 보면 됨. 하루라도 유인줄 작업을 하지 않으면 꺾일 수 있음. 충해는 민감함. 350평, 여름철엔 하루에 2번 정도 수확함.

품종은 백다다기. 충남&수도권 백다다기 선호.

전라도에서는 취청 하는 농가가가 많고 백다다기 농가가 적어, 백다다기 가격이 좋다고 파악이 되어 백다다기를 하기로 결정 하심

대전공판장과 전주도매시장에 값이 좋을 때를 농업온에서 금액을 파악하여 납품.

1년에 8천만 원 정도 수익, 경영비 3000만 원 정도

인건비 쓸 경우 마진율 60%

겨울 난방비 250~400만 원 온도는 적어도 16℃로 맞추는 편

토마토

성남에서 와서 귀농을 하고 계심.

방울토마토 한 화 방에 10개 내외 달고 감.

배지값, 묘값, 파스칼(구매 당시 가격 개당 750원) 값 등등...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듦 4000만 원 정도.

작년기준 난방비 월 350 최저 14도로 맞추심.

완숙과 방울의 큰 차이점은? 방울이 완숙보다 순이나 키도 빨리 자라는 편

완숙은 꺾일까 봐 아크 달고, 빼주고, 화방도 적과 해야 해서 할 일이 많아 방울이 낫다고 생각하심.

파프리카


이번 포스팅에서는 열세 번째 날에 대해 포스팅하였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열네 번째 날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혹시 포스팅된 글 중 틀린 부분이 있을 시, 말씀해 주시면 수정할 테니 어떤 피드백이든 좋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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